사업 여러 번 해보고 회사도 여러 번 옮기고 하다가 45살에 실직하고 직장 없이 코로나 걸려 방구석에서 혼자 아파 울며 그간의 세간살이를 돌이켜보니 빚만 1억.. 인생 더 이상 늦으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이제는 마이너스 없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.
오늘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시 쌓아보려 합니다.
실수하면 고치고 또 배우고 다시 하겠습니다.
저처럼 직장에만 매달려 살다가 수많은 이유로 퇴직을 하게 된 모든 퇴직자들을 위해 쉴 때도 두려움 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고 만들고 싶습니다.
저를 포함해서 모든 퇴직자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.